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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프야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393회   작성일Date 13-12-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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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프로골퍼는 최나연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 프로골퍼는 누구일까?

골프커뮤니티 '골프야놀자'는 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 프로골퍼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박인비를 제치고 LPGA에서 선전 중인 최나연을 1위(32%)로 꼽았다.

최나연을 선택한 이유로는 "경기하는 모습이 멋지다", "최나연의 스윙 동영상을 보며 연습을 하고있다" 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인비와 함께 LPGA 무대에서 선전하고있는 최나연은 실력와 미모를 겸비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회에 갤러리로 참여한 자신의 팬들에게 무한애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0월 19일 스카이72에서 열린 하나-외환챔피언십에선 라운드를 끝나고 몰린 수백명의 팬들에게 일일히 사인을 해준 일화는 골프팬 사이에서 왜 최나연이 인기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 예이다.

2위는 박인비(19.4%)가 차지했다.

박인비는 올 한해 2년 연속 상금왕과 세계여자골프 랭킹 1위를 지키며 메이저 대회 우승을 포함해 총 6승을 거두며 LPGA에 출전했던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에 뽑혔다.

ESPN 에서는 박인비를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선수로 선정하며 2013년 시즌 기록은 향후 10년간 깨지기 힘든 기록이라는 찬사도 아끼지 않았다.

3위는 최경주(14.2%), 4위 유소연(13%), 5위 장하나(7.3%)였다. 이어 신지애(5.7%), 배상문(5.3%), 양용은(2.8%), 존허(0.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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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209_[보도자료] 아마추어 골퍼가 골프팬이 좋아하는 대한민국 골퍼는 누구.docx (212.3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3-12-16 15: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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