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마음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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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골프 김 헌 교장샘의 강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오프라인 레슨이 있었습니다.
제가 적은 후기 올려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골프를 즐겼으면 합니다.
https://cafe.naver.com/maumgolfhoney
https://dokhak.maumgolf.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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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마음골프 드라이브레인지 레슨 후기 올려봅니다.
마음골프라는 “조직”은 경험하면 할 수록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우선 ,
신비로운 가격 -- 참가비 3만원 내고, EMC 골프 연습장을 70분 x 2번 쓰고, 내가 알기론 70분에 만오천원 정도인걸로 아는데, 그러면 참가비가 골프연습장 대여료로 갈음 되는 것이잖아요..
거기다, 김 헌 교장샘의 강의, 문 피터의 과학적인 스윙분석, 각 스텝들의 1:6 개인지도...
나중에 제 스윙 촬영한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준답니다..
대여료 말고 배워가는 수강료만도 수십만원의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골프는 “대한민국의 골프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났다고 착가하는 자선단체인가요 ?” ㅋㅋㅋ. 암튼 너무 감사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신비로운 아이디어 -- 피팅하면 엄청난 수수료에 복잡한 설명이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이 DR 레슨에 피팅 및 스윙분석을 같이 해주는 생각과 조직 동원력..
마음 골프가 아니면 불가능이겠죠 ?
우스운 것은,, 제 동료들이 제가 드라이버를 피팅하고 다니는 것을 보고 너무 낯설어 합니다. 초보가 피팅해도 되냐,, 너 돈 많구나 등등 온갖 억측들을 합니다.
제가 서현동 마음스크린 들락거릴 때마다, 이제 스스럼없이 문 피터님의 조언을 듣고 , 스윙을 상의하는 호사를 누리는 것을 알면 또 얼마나 억측들을 할지..
제일 신비로웠던건,, 원핸드 첼린지를 보고도 긴가민가 했던 , 오른손 한손 드라이버 스윙입니다.
교장샘이 하루 네끼 먹는건 아닐텐데, 제 두손 풀스윙의 딱 2배를 치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