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컨시드 OK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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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란딩을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OK 컨시드 받는거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제가 알기로, 드라이버 OB 티 주는것과 퍼팅시에 컨시드 적용하여, OK 주는곳은 우리나라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두가 한국 골프장의 특성상 게임을 빨리 진행시키기 위한 골프장에서 만들어 놓은 일종의 로칼룰이 일반화 되어버린 경우가 아닌가 싶은데요.
가끔 이런생각도 합니다.
이 비싼 비용을 들여 내돈내고 란딩 하는데, 왜 정해진 규칙대로 게임을 즐기지 못 하고 골프장 눈치를 봐야 할까 라구요.
물론 오비티는 주는것은 뭐, 나름대로 밉지 않은 룰 같은데, 퍼팅 OK에 대해서는 전 좀 생각이 달라요.
어쩔수 없이 게임운영상 뒷팀이 많이 밀리는 상황이면, OK 받고 다음 홀로 달려? 가는것에는 저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입장인데,
무엇보다 재미있는것은 어느새 인가 OK 가 일반화 되어버려
뒷팀이 전혀 밀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벌써 컨시드 거리면 깃대 들고, 뛸 준비 한다능 ^^
그러다보니, 1m , 1.5m 퍼팅을 맘 편히? 할 기회가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1M 거리에서 홀안으로 떨어지는 공 소리가 얼마나 기분 좋은가요? ^^
잘치시는 분들이야 크게 개의치 않으시겠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백돌이분들이나 초보분들은 홀에 땡그렁하고, 공 들에 가는 소리를 굉장히 듣고 싶어 하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동
란딩을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OK 컨시드 받는거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제가 알기로, 드라이버 OB 티 주는것과 퍼팅시에 컨시드 적용하여, OK 주는곳은 우리나라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두가 한국 골프장의 특성상 게임을 빨리 진행시키기 위한 골프장에서 만들어 놓은 일종의 로칼룰이 일반화 되어버린 경우가 아닌가 싶은데요.
가끔 이런생각도 합니다.
이 비싼 비용을 들여 내돈내고 란딩 하는데, 왜 정해진 규칙대로 게임을 즐기지 못 하고 골프장 눈치를 봐야 할까 라구요.
물론 오비티는 주는것은 뭐, 나름대로 밉지 않은 룰 같은데, 퍼팅 OK에 대해서는 전 좀 생각이 달라요.
어쩔수 없이 게임운영상 뒷팀이 많이 밀리는 상황이면, OK 받고 다음 홀로 달려? 가는것에는 저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입장인데,
무엇보다 재미있는것은 어느새 인가 OK 가 일반화 되어버려
뒷팀이 전혀 밀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벌써 컨시드 거리면 깃대 들고, 뛸 준비 한다능 ^^
그러다보니, 1m , 1.5m 퍼팅을 맘 편히? 할 기회가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1M 거리에서 홀안으로 떨어지는 공 소리가 얼마나 기분 좋은가요? ^^
잘치시는 분들이야 크게 개의치 않으시겠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백돌이분들이나 초보분들은 홀에 땡그렁하고, 공 들에 가는 소리를 굉장히 듣고 싶어 하거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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