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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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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밤 초딩딸과 고딩 아들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한참 웃음이 나왔지만 나름 진지하게 둘이 대화를 하는 걸 보고 ..


 


초딩딸


엄마 버킷리스트가 무엇인지 알았는데..


 


그럼 오빠한테말해봐~


 


오빠 버킷리스트가 무언지 알아?


 


버킷은 바구니..


리스트는 목록이지..


그러니까 죽기전에 해야 할 것 들 그런건데..


 


오빠~


버킷리스트에서 버킷은 사형수들이 단두대라고 목을 짜르면 그 머리를 담아두는 바구니라고 한데..


그러니깐 죽기 바로전까지 하고픈 일을 말하는 거라고 하넹~


 


멍충아.


죽기전에 해야할 것들을 말한다고 ..


그러니깐 내말이 그 말이라고..


 


둘이 한참 티격태격 합니다.


 


그러면서 둘이 멀해야 하나.. 고민들을 합니다..


 


한참 버킷리스트가 유행을 했죠..


그럼 나의 버킷리스트는 멀까요..


난 무얼 하고 싶지.. 살짝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울 회원님들은 그 버킷에 무얼 담아 놓으셧나요..


 


사람들은 죽기 전에 무엇을 후회하고 무엇을 하고픈가 라는 질문에


많은 것들을 후회하고 하지못한 일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고 합니다...


 


Do it now


바로 지금 시작하라는 말이 콕콕 심장에 박힙니다...


 


음..


나의 버킷리스트

추천3

댓글목록 19

민이님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버킷리스트에 대해 친구들과 한번 술자리안주를 한적이 있습니다.

정말 버킷리스트에 대한.. 꿈에 대한 고민은 꼭 한번쯤은 고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과 비젼에 대한 고민..
민이님의 버킷속에는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이요 ㅋㅋㅋ

저의 버킷속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흐
다 보임..^^
왜 보인다고 할까

카카롯님의 댓글

no_profile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뭐 여행도 가고 싶고 뭐 주로 쉬고 싶다는 거였는데
그러고보니 잊고 있었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카롯님..
번개때 참석하고픈 맘은 하늘같았습니다.
여의치 못해서 불참하게 되었는데요..
함 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 대화를 하고싶네요...

골프말구두 참 사람사는 이야기 많은데요

스크린 대박 비법두

카카롯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고수가 아니다보니 요번 벙개때는 진짜 고수님께 한수 배우는 자리를 만들었었는데요. 다음에 또 기회가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우~
카카롯님 번개는 어떻게 치는지 궁금했습니다..
양극과 음극의 주절주절~

사실 번개때 멀 해야하는지 잘 몰라요..
번개 후 식사 자리 함 주선해서 맛난거 사드리면 되는지요~

음 전 스크린보다 파3에서 연습하고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 90분정도 하는걸 주중에 퇴근 후 동료들과 가끔갑니다. 물런 울 골야 회원님들이구요.

가끔 레슨프로님 함께 가서 살짝

카카롯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죠..^^ 저도 이번주는 수요일만 안되고 다 됩니다. 금요일은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롯님..
서울 용산인디 함 오실래요..
울 회원님들 모시고 스크린 강의하시고..
맛난 식사하고.. 행복한 대화가 카

유월님의 댓글

no_profile 유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동안 유행할때 적어뒀던것 같은데 모두 잊은거 같은데
생각나는게 있네요
아웃오브아프리카에 나왔던 빅토리아폭포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울 식구들 기겁을 하고 혼자 다녀오라네요 ㅎㅎ
경비행기를 타야만 가능하다네요~ㅎ

며칠전에 급 하나 만든 리스트가 생겼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하십니다~~ 골프는 가을골프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는 멋지게 달려보겠습니다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웃오브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
멋지십니다.

전 이과수 폭포를 보고나서 충격이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도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훌러덩 함 떠나세요..
폭포사진 꼭 보여주시구요..

회원제 골프장은

유월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대박~~
이과수폭포를 보셨다구요?
그런 큰 폭포들을 보면 정말 그속에 빨려 들어갈것 같더라구요.
내내 가슴속에 살아있으면서 살아 숨쉬게 해요. 사람을요~
남미 넘 매력적이죠~~그런데다가 폭포까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만든 경의로움..
이과수를 본 짧은 소감입니다.

가두가두 폭포가 있으니..
지옥의 입구라는 곳에서는 비옷입고 폭포의 물줄기를 ...
또 배타고 이과수 입구까지 갑니다.. 아슬아슬하죠..

첨 본 순간 눈과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기억이..
다음 순간 떠오른 것은 ...

다음번에 가족들 델고와서 함 같이 봐야지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과수 폭포를 보셨다니, 넘 부럽네요. 다녀온 사람 얘기만 들어도 입이 쩍 벌어 지던데 ~~
전 어제 저녁에 와이프랑 맥주 한잔 하면서  나중에 나이들면 너랑 같이  이렇게 물 좋고 산 좋

오르나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  꼭 초대하셔

팡야님의 댓글

no_profile 팡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버킷리스트가 오로라 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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