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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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을 방문할일이 있어 30여년만에 가게되었습니다.
비도오고 해서 시외버스를 타고 군산으로 향했죠
제가 분당에 살고있어 야탑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였는데 기대했던것처럼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는 장마비라 그런지 군데 군데 지역을 지날때 마다 내리는 곳도 있고, 멈춘곳도 있었어요
모처럼 버스를 이용한 여행이라 많은 생각이 나더라고요
급하게 정해진 일정이었지만 나름 바쁜일상속에서 지내다 한가롭게 혼자만의 생각과 창밖의 푸른산을 보며
군산까지 2시간10분이 금방 가더라고요
3시10분에 출발했으니
추천3
민이님의 댓글
요즘 힐링이 유행이던데~ 힐링되신거 같으시네요^^
잠깐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