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cc 하늘코스 오리와 갈매기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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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 끝내면서 어제 월례회 관련 후기도 보고 댓글도 달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도 하나도 없고, 후기를 올릴 정도 글솜씨도 아니어서 여기다 제 맘대로 적습니다.
2조로 뛰었는데요
관광보더님 골프를 잘 이해하시는 분이고, 차분한 어프로치가 일품이더라고요.
탑텐님 직장다니시는 주말 골퍼로 눈빛이 참 순수해 보이고, 골프샷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시네요.
sukee님 볼 위치가 샷이 힘들어도 생글생글, 한 두마디 조언에 대해 금방 흡수해서 바로 효과보는 분이시네요.
전반 누리코스 돌고 클럽하우스에서 잠시 쉴 때
만나서 반갑다고 모두 막걸리 한 잔씩 했죠. (만나면 좋은 친구 !!!)
관광보더님 전날 밤새 마신 술이 아직 깨지도 않았다고 했지만 한잔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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