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 ^^ > 자유게시판

근데 볼도 종류에 따라서 뭔가 다른게 있는건가요?
저는 어떤 볼을 쳐도 똑

저도 잘 모르지만 , 이것저것 쳐보니 저한테 기쁨을 주는 볼이 있더라구요..
맞을때 소리나 느낌, 셋업시 보고 있으면 좋은 느낌 ,거리가 좀 더 나가는 느낌 ,
똑바로 대굴데굴 예쁘게 굴러주는 느낌, 눈에

아 그럼 저도 장비병인가본데요..저도 여러가지 다양한 볼 써보면서 차이 느끼는거 좋아하거든요..^^

인간이 좀 예민해서 하나하나 차이를 다 느끼고 있슴다.

볼빅이랑 에브리오는 퍼팅할때 퍼터에 공이 닿는 순간 팍 하고 튀어 나가려는 성질이 강한것 같고...파이즈랑 타이틀은 좀 더 퍼터 면에 뭍어 나가는 느낌이랄까?

구르

역시 고수님은 그런  작은 차이까지 눈

고수라서가 아니라 예민해서 그런거에요...^^ 스카이7

피지에이룰로 치시는 골퍼시군요..

아이고...왜 이러세요..^^ 디봇에 들어간 공은 뒤로 빼 놓고 치고 벙커에서 못나오면 양파 처리 하고

피지에이룰보다 스스로 더 엄격하네요..디봇에서 뒤로 빼시고 대각선으로 빼면

퍼팅할때의 감을 살리시려면 한가지 공만 사용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차이는 없겠지만 그냥.. 뭐랄까? 멘탈에서

자꾸 쳐보고 한가지 결정하는게 좋겠군요...
네개

네 맞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공이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타이틀볼 안 갖다

ㅎㅎ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저는 그냥 볼도 예쁜것이 좋던데~
그래도 지금은 집에

본인에게 맞는 공을 찾은 다음

저는 처음 라운딩때부터 볼빅 핑크를 썼는데요

동생이 볼빅 흰색을 좀 많이 줘서 라운딩을 나갔더니
그것만 치면 문제가 발생 그냥 캐디 줘버리고
캐디볼 몇개 얻어 쳤어요

저는 공도 못치면서 그냥 심리적인것 같아요

젝시오 직원이 여성들이

저도 볼빅 흰볼은 안 쳐지더군요...ㅎㅎ
골퍼

저는 이상하게 나이키나 캘러웨이 공으로 치면 잘 안되더라구요. 제대로 맞은거 같아도 막 이리 저리 휘고

나이키 로고땜에 난치시는게 아닌데요 ㅋㅋㅋ
캘

아...그런 깊은뜻이...저는 제가 잘 못쳐서

나이키쓰시면 슬라이스 난단말도 있다는 ㅎㅎ
저도 캘러웨이 홀인원볼 선물 받

맞아요
볼빅 흰색 많은데 다 남편 줘 버

저는 남편 파이즈, 타이틀볼 곶

남편은 타이틀볼 쓰는데 요즘은 

저도 엘보왔는데요
이번에 조금 심하더라구요
그런데요 신기하게 프로가 테이핑해주니까
약먹고 물

봉침도 맞고 있어요...
한 2주 지나보면 효과 있나 감지되리라 기대

봉침~
친구가 베드민턴하는데 엘보에 봉침 좋다던데
저보고 세번 맞으라면서 너무 아프다해서
안맞고 있어요
울면서 맞는다던데 정말 인가요?

아프지만 참을만하고 , 저는 조금만 부었네요..
어제 처음 맞아봤어요...
친구가 강추해서 저도

^^ 저도 이쁜 칼라볼 좋아합니다. 장비병 아닌걸루해요~
전 갠적으로 파이즈 좋아합니다.(사실 이쁘면 다 좋습니다만,..)
잘 맞았을때 헤드페이스에 뭐랄까 '짝~'붙어서 튀어나가는 느낌(이걸

짝 , 찰싹 붙어나가는 느낌이 나더군요~~^^

볼 색깔 참 곱네요.  반질반질 ~~

저도 새 공들 예쁜것 있어요.
근데,  백돌이에서 벗어나면 쓸려구, 아껴두고 있는데,
자꾸 모이기만 하고

공에도 유통기한이 있어요. 음식처럼요..
2년 정도인가 지나면 공에 탄력이 떨어져서 거리도 줄고 방향성도 나빠진다고
어딘가에서 들은거 같아요.

너무 오래 사용안하고 두시면 그냥

걍 쓰시면 싱글 금방 되실

겉표피를 구성하는 resin의 물성이 경화되어 탄성이 떨어지기에
골퍼들 느낌에 face에 쫙 붙지않고 볼이 도망가는 느낌이 있다고들 합니다.
어느 물건이나 수명은 있습니다만
제 경우 한 7년

공도 뭔가 차이는 있습니다. 약간....
근데 제경우는 브랜드 보단 2PC, 3PC, 4PC 볼의 선호도가 있는데요

2pc - 상대적으로 쌉니다. 대신 반발력에 거리는 짱짱합니다.
3pc - 거리, 방향 컨트롤 할 때 제법 말 잘 듣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골프코스에서 조심스럽게 칠 때 사용합니다.
4pc - 얻어서만 쳐 봤습니다

싱글플레이어분들은 공 탓 안하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