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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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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야놀자 민이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는 참 어처구니 없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들 보셨겠지만... 오늘... 네 오늘이 바로 한국전쟁 63주년 6.25 입니다.

 

근데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6.25가 정확하게 언제! 몇년도에 일어났는지 모른다!

 

그리고 왜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라는 답변이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저도 순간 몇년도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1950년도 입니다.

 

다들 바쁘고 정신없이 살고 있어 사실 많은걸 잊고 지내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잊지 말고 지내야 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전쟁

1950년 6월 25일 발발하여 3년 1개월간 계속된 한국의 전쟁. 해방 후 5년 만에 일어난 한국전쟁은 민족통일을 표방한 전쟁이었으나, 민족의 분열과 대립을 심화시키고 분단체제를 강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전쟁 [六二五戰爭] (한국근현대사사전, 2005.9.10, 가람기획)

 

네이버 지식백과를 보다보니...저도 모르는게 많이 있었네요.

[결과와 영향]

한국전쟁은 남북 쌍방에 약 150만 명의 사망자와 360만 명의 부상자를 냈고, 국토의 피폐화를 가져왔다. 특히 폭격으로 인한 북한지역의 피해는 극심하여, 미군지휘관이 「더 이상 목표물이 남아 있지 않다」고 공언했을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남북의 적대감이 극도로 심화되어 민족분단 체제가 더욱 굳어졌으며 남한의 경우 반공 이데올로기가 초법적 권위를 지니고 전 사회를 지배하게 되었다. 대외적으로는 동서냉전을 격화시키는 고비가 되었고, 미·일 안전보장체제를 재촉, 일본의 재군비강화와 전쟁경기를 통한 고도성장의 기초를 마련해주었다.

추천2

댓글목록 12

이쁜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이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나도 아침 식사 하면서
울 작은쭈니한테 물었었어요.
6.25가 몇년도에 일어 났는지 아니??
6.25가 남침이니 북침이니??
다행히 울 작은쭈니 대답을 해주더라구요.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대부분이 북침이라고 대답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능? 대학입시에만 맞춰진 교육

명란젖님의 댓글

no_profile 명란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전쟁의 최초 승전지인 감우재가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 있습니다.
그것을 기념한 무극 전적 국민관광지로 기념관도 설립되어있구요..^^
아이들과 한번 안보교육 하러 오십시요..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동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좋은 정보 감

충청도촌놈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충청도촌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저도 같은 동네 살아요.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러갈때 연락드

애나님의 댓글

no_profile 애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역사지요~~
아직도 저희 아버지께선 대구로 피난가셨던 얘기,미군들에게 기브미초코릿 이라며 손 내밀던 애기,
인민군이 잡아갈까봐(중학생때) 안방 장롱을 앞으로 밀고 형과 함께 그 뒤에 숨어지냈다는 얘기, 그래도 결국 인민군한테 잡혀서 끌려가다가 미군폭격기가 날아다니는 틈에 목숨걸고 죽자사자 뛰어서 집으로 겨우 돌아오셔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가 아니고 현실이란 사실이 더 가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6.25전쟁 63주년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과
뼈아픈 과거가 없었다면
우리에게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겠지요.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비극적인 전쟁으로
150만 명의 사망자와
360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전 국토는 피폐해졌습니다.


민족분단은 지금까지 이어져
이산의 아픔을 간직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잊지말아야 할

얼리버드님의 댓글

no_profile 얼리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오늘이 6.25였네요~
전 그저 많은 직장인들의 월급날 정도로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급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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