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백리자 반구십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오비왕초님의 댓글
오비왕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임미다~ 고서를 마니 보시는군요!</p>
<p><span style="color: rgb(120, 32, 185)"><strong>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진(秦) 무왕(武王)의 교만함을 걱정한 신하가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rgb(120, 32, 185)"><strong><시경(詩經)>을 인용하여 충고한 데서 비롯된 말로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rgb(120, 32, 185)"><strong>'백 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 리를 가고서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이다.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rgb(120, 32, 185)"><strong>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고 어려우므로 끝마칠 때까지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rgb(120, 32, 185)"><strong>긴장을 늦추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는 뜻을 나타내는 성어(成語)이며, </strong></span></p>
<p><span style="color: rgb(120, 32, 185)"><strong>‘행백리자 반어구십(行百里者 半於九十)’, ‘행백리자반구십리(行百里者半九十里)’라고도 한다</strong></span></p>
<p><span style="color: rgb(120, 32, 185)"><strong>사람은 시작과 끝이 항상 같아야 한다는 글이지요.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