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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위드 베이파와 SBS골프 오픈골프쇼체인지 오디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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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에 관리 잘된 명문 골프장인 이천 블랙스톤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리는 바로 그 골프장인데, 너무너무 어려운 골프장이었습니다.

관리가 너무 잘되고 그린도 너무 좋은데, 어려워서 아마추어가 도전하기에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TV에서만 보던 프로님들을 직접 보고, 체조요정 신수지 씨도 보고, 차태현 씨도 봤습니다.

각 조별로 프로님과 동반 라운드를 했는데, 저는 18조로 J골프 라이브레슨 70의 레슨 프로이면서

유러피안 투어 J골프 해설위원이신 정지철 프로님과 동반 라운드를 했습니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너무 너무 잘치셔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정지철 프로님과 동반자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동반자 중 한 분이 오픈골프쇼 체인지의 출연 대기자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그리고 골야에서 자주 글을 올리시던 무한자유 님께서 오픈골프쇼체인지 시즌 2 첫 번째 출연자 중 한 명으로 선정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나이키 드라이버를 치면 깡통으로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어서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오늘 대여한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 SR 스펙은 손맛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단조 아이언의 쫀득한 손맛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손맛이었습니다.

정타가 아닐 때도 손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몸쓸 몸이 안 따라 주더군요.

그럭저럭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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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카카롯님의 댓글

no_profile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부럽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 골푸장인데요
거기다 프로 동반라운드라니 완전 부럽네요

호올인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호올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골프장이어서 치는데

필드가고파님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천 블랙스톤 회사 회원권이 있어서 1년에 한두번 회사 월례회때만 가보는 곳인데요.

<div>평소 핸디에 +10은 기본인 골프장입니다.</div>
<div>180미터가 넘고 물은 건너는 파3 홀이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인데요. &nbsp;</div>
<div>따박따박 끊어가고 그린 중앙을 노려야 헤저드를 피해 핸디를 지킬 수 있는 곳이지요.

호올인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호올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파3에서 하이브리드로 그린에 올리면 경품을 주는 홀이 두 개 있었는데, 세상에 그린까지 195미터와 206미터였습니다. 거기에 오르막에 포대 그린 ㅠㅠ 우드도 아니고 나이키 하이브리드로 ㅠㅠ 자기 클럽도 아닌 거기서 제공하는 클럽으로 쳐야 하는데, 빨래줄 처럼 날아가던 공이 한뼘 낮아서 그린 벽에 맞고 해저드로 풍덩.... 남자들 중에 거기 올려서 겸품 받은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젊은 여자 분 

無限自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無限自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2개 파3 중에서 195인가 200인가 한개 홀에서 온그린해서 진행요원이 줄자로 거리까지 쟀었는데요.&nbsp;그때까지 온그린

필드가고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필드가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린 중간 지나서부터 오르막 2단 그린에 지나면 또 내리막이라 쉽지가 않아요.

<div>대부분은 앞쪽에 빠트리고 드라이버 잡은 골퍼 대부분은 오른쪽에 빠트리구요.</div>
<div>저도 딱 한번 온그린 해봤습니다.</div>
<div>상무님

호올인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호올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3월이 지나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주가 특히 현재 하는 일의 마지노 선이네요. ㅠㅠ 일이 까다로워서 거의 3주가 늦어지

빅죽조님의 댓글

no_profile 빅죽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경험으로 실력 향상의 계기가&nbsp;되었으면 합니다.</p>
<p>혼자만 참여

호올인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호올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홍보 &amp; 행사에 올라와 있어서 당연히 본 줄 알았지. ㅎㅎ 거의 10대1의 경쟁률이었다고 하더만....</p>
<p>나이키 아이

無限自由™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自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다 여러분들

호올인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호올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픈골프쇼 체인지 출연하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우드 2번 치는 홀에서 핀만 안 노렸다면 저도 캐디백 받을 수 있었는데 너무 정직하게 핀을 노려서 그린 턱에 맞고 굴러서 벙커에 들어갔더라구요. 거기는 그린까지 216미터라고 했는데 ㅠㅠ, 오른쪽은 그린이 낮고 길어서 거리가 170정도밖에 안 됐는데 그곳을 노렸어야 하는데

無限自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無限自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합니다. 잘해야할텐데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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