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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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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걸 알고 나서부터는,   멍 때리고 있을땐 대부분 골프 관련 생각으로 가득 합니다.
맨날 맨날 생각해서 할 것도 없는데,  뭘 그리 생각할까요. ㅋㅋ.
그래도 지금 제 삶과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제가 되니,  반복되는 생각이 싫지는 않습니다. ^^

골프 이전에는,  별과 당구를  내 인생이다.. 할 정도로 오랫동안 빠져 들었었는데,
골프 만큼 깊은 생각에 잠기게는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실은,  카카롯님이 올리신 손에 굳은살 배기는 이야기를 읽고,
오늘도 점심시간에 골프 생각을 하다가,
그 동안 남들과는 좀 다르게 아팠던 부분이 있는것 같고,

특이하게도 아픈 부위가 시기적으로 좀 변했던 경험이 있어,
공유하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 예전 일지를 뒤적이다가  몇자 적어 봅니다.

지나고 보니, 아마도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픈 부위가 변했던것 같네요.
다른 분들도,  쇄골이랑 왼쪽 발목.. 뭐 이런데가 아프기도 했었을까요?

 

참고로,  저는 구력  2.5년차 주말 골퍼이고,
연습량은 처음 시작 6개월~1년 이후에는 급격히 떨어져서,
요즘은 주당 1 시간 정도 되는 수준 입니다. (스크린, 필드란딩 빼구..)


1)  처음 1개월 ~ 2개월 ->  왼쪽 새끼 손가락
    : 연습량이 나름 많았을 때 입니다. 

      처음 독학 할때라,  거의 이틀에 한번은 하루에 두시간씩은 꾸준히 연습했던것 같습니다.
      처음 한달은 뻐근 하기만 하더니, 급기야 아침에 일어나면, 마치 새끼 손가락에 기부스를 한듯 굳어

      지더군요.  결국, 아침에 일어나서 손가락을 간신히 오므리고 펴고 할때 마다, 마디에서 뚝 뚝 소리가

      났었습니다.   아팠지만, 재밌었고, 신기했습니다.   방아쇠 수지증 이라고 하더군요... 

      그립을 안 푼 상태로 계속 클럽을 잡고 무리하게 연습을 해서 생겼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주위에 입문하는 친구들에게는 항상 그립을 놨다 풀었다 하라고 조언을 해 주긴

      하는데,  8개월된 울 와이프도 연습 시작하면,  양손에 접착제 붙혀 놓은것 처럼,  잡은 손을 한 시간

      동안 놓지를 않더군요.. ㅋㅋ.


2)  3개월 ~ 4개월  ->  뒷목.
   : 하체 고정이라는 의미를 몰라서, 흡사 춤추는 듯한 스윙을 하면서, 클럽을 몸통과 같이 회전하다

     보니, 그 힘이 과해져서, 자꾸만 클럽의 샤프트로 왼쪽 뒷 목을 때리는 증상이 한 동안

     계속 되었었습니다.  얼마나 때렸으면, 목이 다 아플까요..  목 부러질 뻔 했던 시절 이지요. ㅎㅎ.
     물론, 지금은 적어도 뒷 목은 샤프트로  때리지 않습니다. ^^
     피니쉬때 왼쪽 고정을 못하고, 너무 힘으로만 휘두르려다 보니,

     그 힘을 주체 못해서 생겼던 증상 같습니다.
     슬로우, 슬로우 ~~ 힘은 필요한 순간에만..


3) 5 개월 ~ 6개월 ->  좌측 등허리 쪽 갈비 뼈.
    : 무리하게 휘두르는 연습을 하다보니, 결국 반 년쯤 되던, 어느날 클럽을 못 들겠더군요.
      아니 못 드는 정도가 아니라, 숨 쉴때 마다 심장 뒷쪽이 결려왔습니다. 
      손을 등허리 쪽으로 넘겼을때 손이 닿지 않는 그 부분 있쟎아요.
      좌측 등갈비 쪽인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당시에 금이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병원에 가긴 했는데,  무리한 운동으로 담이 결려서 그런것 같다고,  염증약만 처방해 주더군요.
      암튼,  이후로 한달 정도를 좀 연습을 줄였더니, 나아 졌습니다.
    

4)  7개월 ~ 8 개월  -> 왼쪽 발목
    : 뒷목 때리는 증상을 고치기 위해, 공부 하던 중에, 왼쪽 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임팩후에 자꾸만 좌측발이 같이 돌아가버리는 증상을 고치기 위한 시기 였습니다. 

      릴리즈 할때 왼쪽 발목을 안 돌리기 위해, 당시에는 왼쪽 발목에 억지로 힘을 주고,

      릴리즈시에 발목이 회전되는 것을 억지로 막으려 한데서 관절에 무리가 왔던것 같습니다.
      왼쪽 발목이 너무 아파서, 한 달간 절룩 거리며 다녔었습니다.  ㅠㅠ.
      왼쪽 발목이 회전 되는 것을 막는것은 스윙상의 문제이지 발목에 힘 준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닌데,
      나름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생긴 부작용 이었던것 같습니다.


5)  9개월 ~ 10개월  -> 오른쪽 엄지 발가락
    : 임팩과 릴리즈 연습을 하면서,  우측발이 자꾸 덤비는 증상을 제거하기 위해,

      우측발을 지면에 최대한 붙이려고 노력했고 우측발의 바깥쪽만 떨어진 상태에서,

      릴리즈시, 자연스럽게 따라가주는 동작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지나치게 우측발에 집착 했었나 봐요.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좌측에 의해, 지면에 살짝 끌려가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신발 안에서 자극을 받았었는지, 계속 물집이 잡히고 쓰라렸었습니다. 

      매일 발꼬락에 대일 밴드를 두르고 출근 했었죠.. ㅎㅎ.
     

6)  11개월 ~ 12개월  -> 오른쪽 새끼 손가락 끝 부분에 심한 물집 및 손가락 사이사이 피부 물집
    : 그립에 좀 신경을 썼던 시기 같습니다.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좌측 손 위쪽으로 오버랩핑 되는 부분에서 자꾸 쓸려서
      오른쪽 새끼 손가락 물집이 심하게 잡혔었습니다.

      그리고, 그립에 신경에 쓰면서, 손가락 사이 사이 물집이 잡혔서
      밥먹을때 고생 좀 했었습니다.  제가 신경쓰면 뭐든지 문제가 되는군요.. 아예 신경을 꺼야 하는뎅...
 

7) 13개월 ~ 14개월 ->  오른쪽 어깨
    : 아.. 내가 지난 일년간 연습을 너무 많이 했구나. 오른쪽 어깨 관절이 아파서 팔을 들지를 못 하겠다.
      좀 우울했던 시절 이었습니다.  몸이 아파서,...   골프를 치면 안 되나 싶어 슬펐었지요.
      진단을 해보니, 오른쪽 어깨에, 염증이 심하게 왔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의 노화 현상 때문이라고도 하더군요. ㅠㅠ
      물리 치료를 한달 정도 받고, 통증 주사도 맞았었습니다. 관절에 놓는.. ~~


8)  15개월 ~ 16개월 -> 왼 속목
    : 이때부터,  훅 구질이 좀 보이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이쁜말로 하면, 드로우 ~~ ㅋㅋㅋ.
      원인 중의 하나가 릴리즈시 왼쪽 손목이 너무 심하게 외전  되어서 생겼던것 같고,

      왼 손목이 외전되는 걸  왼 손목으로 의도적으로 막으려다 보니, 왼 손목 관절에 무리가 심하게 왔습

      니다. 그래서, 왼쪽 손목을 땅에 짚지도 못할 정도로 아팠었죠.
      지금은 거꾸로 릴리즈 연습을 다시 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
      암튼, 당시에는 왼쪽 손목 힘 빼고 클럽이 돌아가 버리는 걸 강제로 손목으로 힘 주고 막았던 연습을

      한것 같습니다.   릴리즈를 좀 쭉 뻗어 버리고 싶은 그런 마음 이었겠죠.. 

     역시 잘못된 스윙으로 인한 걸  잘못된 방법으로 막아서 생겼던 부작용 이었습니다.

 

9) 17개월 ~ 18개월 -> 우측 허벅지 안쪽
    : 1년이 지나고 1년반이 지나면서 자꾸 덤비는 버릇이 심해졌습니다. 

      예전에 우측 발바닥 잡는 연습을 했었는데, 다시 한번 우측 잡는것에 중심을 두고 연습을 하기

      시작 했는데, 이번에는 우측 발바닥 보다는 임팩전에 우측 허벅지 쪽을 좀 잡아 둔다는 연습을 했던

      시기 입니다. 그러다 보니, 역시나 몸에서 바로 반응이 오더군요.
      우측 허벅지 안쪽에 근육통이 심하게 발생하여, 손으로 누르면, 쥐가 날 정도로 허벅지가 긴장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누르면 아프기도 했었구요...  
      어느 토요일날 쇼파에서 누워 낮잠을 자다가 허벅지에  정신을 잃을정도로

      심한 쥐가 난 적이 있습니다.
      쥐 조심 하세요.


10) 18개월 지나서 한 달간 -->  쇄골
    : 참

추천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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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롯님의 댓글

no_profile 카카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건 저랑 좀 다르지만 4번과 5번은 동일하네요. ^^ 저도 똑같은 증상 겪었는데...
사실 지금도 5번은 저를 괴롭힙니다. ^^
지적 받기로는 중심이 왼쪽으로 다 넘어가지 못해서 오른쪽 엄지로 버텨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피니쉬까지 다 가지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4번은 저는 발목에 꺼멓게 죽은 피가 올라오기도 했었어요.
무리해서 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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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왼쪽  발목이랑 우측 허벅지 아파보셨던 경험이 있으시니,
아마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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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님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프지마세요~ 아프시면 저희랑 골프치면서 못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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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럭~~  옛날 얘기 라니깐요  ㅋㅋ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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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꽃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가운별님이 저랑 비슷한 구력이라서 예사롭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일부는 저랑 같은 부분도 있고요
추가로 묻고 싶은것이

1.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는 없으셨나요?
2. 왼쪽 벽을 만들라해서 하다가 저는 오히려 왼쪽 무릎이 아팠습니다
    (뭔가 걸려있는것 같고 비틀리고 잘못됐단 생각이 들고 소리가 났습니다)
3. 오른쪽 갈비뼈에 금이 간적은요?
4  발바닥 앞쪽에 굳은살(넓은 바닥쪽~발가락 가기전 ㅎ)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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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저는 다행히 엘보는 오지 않았었어요. 주로 다운블로타격을 하시는분에게 많이생기는것 같던데, 저는 좀 퍼울리는 식으로했었나 봅니다.
2. 무릎이  힘을 못 받고 같이 무너져서  무릎은 관챦았던거 같아요.  무릎에 통증이 있었다면 그래도 그곳으로 힘이 실리는
경우로 좋게 생각할수 있으니, 평소에 안쓰던곳이 단련되면서 일시적으로 아플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3. 오른쪽보다는 초반에 왼쪽위주로 스윙을 익혀서 오른쪽은 괜챦았고 왼쪽 뒷편 갈비에 금이 간건지 담이 결린건지 했었어요
4. 발바닥 보다는 엄지 쪽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5. 방아쇠수지와 함께  왼손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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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떡해요?  오늘 스크린벙개  하셔야 할텐데 ㅡㅡ
저도 지금 딸아이 학원 데려다주고 딱  한시간반 자유시간이
생기는데,  클럽이 지금 제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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