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
본문
가을 건너는 소리
서울숲에서 어느날 낙엽 지는
오동나무와 밤나무 사이를 걷다.
*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후르륵 낙엽지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처럼 들리고
후드득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가 빗소리처럼
귓전을 두드립니다.
오동나무와 밤나무 사이를 걷다.
*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후르륵 낙엽지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처럼 들리고
후드득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가 빗소리처럼
귓전을 두드립니다.
아, 가을이구나!
가을이 건너가고 있습니다. &
가을이 건너가고 있습니다. &
추천0
달빛산책님의 댓글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직 반팔인데 곧 긴팔 꺼내야&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