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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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 와이프와 생전처음으로 9홀 퍼블릭을 나갔습니다..
3달 동안의 레슨과 스크린 연습으로 백돌이 근처라고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마음만은 프로 였으나 현실은 ㅠㅠ
과도한 욕심으로 인한 미스샷 잘맞던 아이언도 경사면에 놓이면 당황하고 러프샷이 왜 러프샷인지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공이 풀속에 포근히 감싸져 있더군요
"나 치면 용치 !" 이러면서
캐디 언니는 땀 뻘뻘 흘리면서 공찾으러 다니시고 공황상태 였습니다.
5홀 정도에서 겨우 몸이 풀리고 적응 약간 되더군요 다행히 티업시간보다 20분 먼저 시작해서
쫒기면서 라운딩 하지 않은게 다행이었습니다.
라운딩 모두 끝내고 차마 점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3달 동안의 레슨과 스크린 연습으로 백돌이 근처라고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마음만은 프로 였으나 현실은 ㅠㅠ
과도한 욕심으로 인한 미스샷 잘맞던 아이언도 경사면에 놓이면 당황하고 러프샷이 왜 러프샷인지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공이 풀속에 포근히 감싸져 있더군요
"나 치면 용치 !" 이러면서
캐디 언니는 땀 뻘뻘 흘리면서 공찾으러 다니시고 공황상태 였습니다.
5홀 정도에서 겨우 몸이 풀리고 적응 약간 되더군요 다행히 티업시간보다 20분 먼저 시작해서
쫒기면서 라운딩 하지 않은게 다행이었습니다.
라운딩 모두 끝내고 차마 점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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