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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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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면서 가슴 설레이던 어느날
기대어보고 싶고
함께 할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가슴은 뛰었지
마음속 깊은곳에 연애편지를 썻던 그 날
심장은 곤두박질 치면서
두 손에 꼬옥 쥐어준 그 편지
 썻다가 지워지는 순간 마다 내 가슴은 뒤엉키고
엉망이 되어 버렸던 그 순간
내가 진심을 주기에는 충분한 여인이였답니다.
그날따라 예뻐보이고, 복스럽게 생긴 모습이 내눈을 멀게 만들었고
비워있는 자리 순간마다
메꾸어지는 즐거움이 가득 했지요.
 
이제는
머리속에 가득 남겨야 할  때 인가 봅니다.
몇번이고 썻다가 지워버리고
아름다운 지난날들은
추억으로 남겨두어야 할것 입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안보면 미칠것 같은 여인 이였지만
기다리던 답장은
오지않는 여인으로 변해 서글픔만 가득 합니다.
 
사랑에는
계절도,시절도,나이도, 아무것도 필요 없는줄 알았는데
이어지는 과거에 해답을 찾을 수가 없듯이
자꾸만 지나간 새털 같은 꿈속으로 가버리고 말았답니다.
잠시 머물다간 구름이 
송두리체 삼켜버린 내가 서있는 자리는 이제 두자리 입니다.
 
그때 그 순수한 마음이 그리울 뿐 입니다.
여인은 이미 마음은 떠나려했고
뒤늦은 나에게도 코스모스도 함께 어울리는

추천1

댓글목록 2

다대포짱님의 댓글

no_profile 다대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추억이 아릴는지...!</div>
<div>필연은 언젠가 꼭 만날수 있답니다.</div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토 ~~  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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