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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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왜 치시나요?
요즘 전 골프를 왜 치는지 그 이유를 잊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가 골프라는 것...아니 하는 모든 일이 생계가 아닌 이상 모두 취미 일 겁니다.
취미는 즐겁기 위해서....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해 일 텐데...
골프를 칠때 마다 전 왜 스트레스를 받는 지 모르겠네요...
즐겁기 보다는 왜 나는 잘 못치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요...
예전 100돌이였는때는 잘맞은 공 하나에 즐거웠는데...
이제는 공이 앞으로 잘 나가도..스팟에 않맞았다, 탑팅이 났다 하며 스트레스 받고...
어프로치에서 아무리 가깝게 붙여도...좀 더 잘 붙일 수 있었는데...하며 아쉬워 하고...
이러다..스코어까지 않좋은 날은 기분까지 망쳐 버리는....
전 왜 골프를 칠까요?
술자리를 않좋아 하고...다른 취미가 없어 연습장은 매일 같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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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다대포짱님의 댓글
다대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오늘도 연습장에서 두시간 연습을 하고 왔습니다. 공을 잘치기 위해..</div>
<div>자세를 멋드러지게 .. 멋진 샷을 하기 위해 ... 타수를 줄이기 위해...</div>
<div>저는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 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꾸준하게</div>
<div>연습을 한답니다.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마음 편하게 공을 치며</div>
<div>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div>
<div>골프는 인내심이 많이 요하는 운동 이라 봅니다. 마음 편하게, 즐겁게 생각</div>
<div>하다보면 언젠
차가운별님의 댓글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두 그랬어요. 아주 심하게요.
아직 잘 못치지만,
이제는 다른분들 처럼, 즐길줄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됩니다.
다들 그러했으리라 생각하시고, 편히 치세요. 집착하면 할수록 더 맘이 조급해지니, 이까이꺼 못 치면 못 치는대로, 잘 치면 잘 치는대로, 한건음 떨어져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