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하는 가상플레이도 실전에 도움이 된다.
페이지 정보
본문
길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기를 기다리다가
올들어 두번째 라운딩을 2주 앞두고
앞이 탁 트인 페어웨이를 향해 맘껏 티샷을 날리는 설레임으로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는 아마추어 동호인 입니다.
겨울철 골프실력을 연마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말씀들이 있습니다만,
제 경우에는 지난 1월 병원에서의 수술과 재활치료로 인해
한달반 이상 클럽을 잡을 수 없는 상태였기에 멋진스윙을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곤 했습니다.
원래 잘치는 편은 아닌데다가(평균 90대 초반) 거의 연습도 하지 못한 채
지난 주에 라운딩을 갔었는데
한번도 90안쪽으로 스코어를 내보지 못했던 코스에서 웬일인지 83타를 기록했습니다.
이게 웬일? ^^
겨우내 연습했던 와이프가 이번만큼은 저를 이겨보겠다고 했었는데
추천1
댓글목록
윙쓰님의 댓글의 댓글
윙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관련 기사가 있어 첨부합니다..</div>
<div><a href="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61237" target="_blank">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