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에는 꼬리글 기능이 없어서 이쪽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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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공자님 지식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플레이어를 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벌타를 준다고 하셨는데요.
공을 찾지 못했을 경우 +2타를 추가하는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동반자들도, 캐디도 날아가는거 봤지만 가보니 없는 경우에는 이건 정말 해괴한 일이잖아요.
그렇다고 깊은 러프라거나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지형도 아닌데
그냥 페어웨이를 살짝 벗어난거 같은데 못찾으면 진짜 성질 나지 않나요?
근데 거기다 패널티로 2벌타까지 추가 되면 이후에는 열뻣쳐서 공도 안맞고 짜증만 나고...
이래서 골프는 마음의 수양이 된다고 하는건지...
근
댓글목록 4
화화공자님의 댓글
화화공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경우가 있어서 충분히 공감 할만한 내용입니다.
분명히 잘 날아가서 살짝러프거나 살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도 볼이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짜증이 많이 납니다.
신체도 정신도 건강해 지고자 운동을 하는데 짜증이 난다면?
그 홀을 과감히 포기하고 마인드 콘트롤을 하세요
골프는 18홀을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안좋았던 기억을 빨리 털어내 버리는게 중요합니다.
다음홀에 가서도 전홀의 안좋았던 상황이 머리속에 맴돌고 있으면 또다시 안좋은 결과가 나오는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경우가 발생해서
어니콜라우스님의 댓글
어니콜라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 내기를 안한다.
2. 무조검 페어웨이에 떨어뜨린다.
3. 뒷팀이 기다리든 말든 찾을때까지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