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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스크린. 뭐 그런건 아니지만, 상해 스크린 탐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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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해에 오기전에,  살짝 염려 되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자주 못 치는 골프, 일주일에 한번은 그래도 쳐 봐야 하는데,

한달 출장 가면, 어케 하나.. ㅠㅠ.

 

네이넘 에게 물어보니, 골프존이 상해에 진출 했다는 기사가 몇개 보입니다.

오호 !!!  신기하다.

그런데, 자세한 정보가 없습니다. ...

( 뒤늦게, 구글에서 찾아 보니, 좀 더 정보가 있더군요.. ㅠㅠ.  )

 

출장 전 계속 바빴던 터라, 자세히 알아 볼 시간이 안 되었고,

결국, 출장 떠나던 아침에, 

가족과의 이별의 슬픔을 애써 억누르는 채 하며,

마지막으로 골야표 쫀득 장갑을 한장

몰래 14 켤레의 양말 사이에 끼워 두었습니다.

가서 찾자 !!! ~~

 

 

그렇게 그렇게 상해에 도착.

도착 하던날 부터, 택시 기사에게 사기를 당하고,

살짝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목덜미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 아놔~,  옷 잘못 가져 왔다. 우짜지.. "

투덜 투덜 , 궁시렁..  하면서, 차창 밖으로 멍 때리고 있는데,

택시 아자씨가  막 헤매는 시늉을하며, 길거리에 떨궈 주더군요..

 

아니~ 호텔 가자는데, 왜 도로 한복판에 떨구어 주는지..ㅠㅠ

말이 통해야 뭐.. ~~

암튼, 순박한 울 한국 아저씨 둘은 촌시러운 여행가방 질질 끌고,

그렇게 길거리를 살짝 방황하다,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두, 그 인간 양심은 있네,

오지 에는 내려주지 않았으니.. ㅎㅎ.

나중에야 택시비 사기 당한걸 알구, 

회사에 미안한 맘이 들더라능..^^

 

물론, 이후로 눈 뜨고 한번의 사기를 더 당했지만,

( 아..이건 ,  사기가 아니라,  정확히 얘기하자면,  마술 ~~ 

  분명히 회사 출근하는 날. 요금을 확인하고 돈을 건넸는데,

  마술쟁이 아저씨가 영수증 뽑는다고, 미터기에 손을 스윽 갖다 대더니,

  가격이 순식간에  쑤~욱~ !!!.

  아직까지도, 그 마술의 비밀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어찌 되었건, 그 사건 이후로는 좀 힘들어도, 

그냥 지하철 타고 댕깁니다. ^^

  상해 오시면, 마술~  조심하세요.. )

 

암튼, 이래 저래 도착 했는데, 가자마자 사내망 접속에 작은 문제가. ㅋㅋ.

그야말로,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그제서야, 슬슬 양말 사이 낑겨넣은 장갑이 눈에 들어오고,

잊혀졌던 거위의꿈 이 생각 나더군요..

 

그렇게 2주가 흘러가고,

손가락 사이가 간질 간질 한게,

이제는 도전! 을 해야 할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신히 구글 맵에서 한인 타운의 위치를 알아내고,

네이넘에 올라온 주소 한개와 

어렵게 입력? 해서, 확보한 사진 한장.

핸폰 전송 !.  끝 !!!

안타깝게도  웹에 나와 있는 전화는 불통 이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이주 동안 전철 타고 다녀서,

말 안 통해도, 지도에 나와 있는 지하철 역 글자들은, 

대충 그림 보듯이 잘 보면 찾아갈 실력은 되었으니,

자신감이 급 상승하던 때임을...  ㅋㅋㅋ

 

그리하여 ~

파주대첩이 치열하던 토욜 오후,  업무를 좀 일찍 마치고,

동료와 짧은 작별 인사를 하며, 화잇팅! 한번 하고,

혼로 초행길을 나섰습니다.

ㅋㅋㅋ  이제 한 시간 반 후면,

난 골야 스크린대회에 로긴 할 수 있당.  으 하하 ~~~ ^^

 

아.. 오늘 느낌 좋아.   오널 라베 할것만 같오. 으흐흐...

얼마만의 스크린이냐 ~~

왜 이렇게 들 뜨던지,

 

그렇게 그렇게 

누가 말 걸까봐  중국인 처럼, 조는 시늉하며, 얌전히 지하철을 타고

동포들이 모여 있다는 근처로 골프존을 찾아 나섰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국어라 하면,   이.얼.싼. 까지 밖에 모릅니다. 

아참.. 워(나),  니(너),  하오하오(OK), 셰셰 도 아네요.. 많이 아네..ㅎㅎㅎ

 이후로, 여기와서 밥먹구 살라구 십까지 더 외웠습니다.  ^^

 

혹시라도, 골야에 상해 출장 가시는데,

스크린이 너무 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참고가 될까 하여, 양말 14켤레 욕조에 불려 놓고,

짬을 내어, 적어 봅니다.


 

 

1) 내가 알고 있던 목적지 정보

    - 상해 홍천로 근처에 한인 타운이 형성 되어 있고,

그 근처가면, 골프존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 네이버에서 찾은 한인 타운 근처 목적지로 정한 건물 위치

       :  중국 상해시 민항구 홍천로 (홍췐루) 1000호 징팅따사 건물

              ( ?行? 虹泉路 1000? 井亭大厦 (Jing ting da sha)  3?  )

      - 상가 건물 접근 방법

         :   지하철 10?急  ?柏新村(롱바이신춘) 역 에서 동남 방향 도보 15분

       :  지하철 9호선 合川路 (허촨루) 역에서 북서 방향 도보 20분

       :  참고로 저는 가는길이 왠지 더 쉬워보여,

아래 지도상의 아랫쪽 우측하단  合川路 (허촨루) 역 을 1차 목적지로 했습니다.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위쪽 10호선의 롱바이신춘 역에서 내려오세요. 그게 더 편해요..



2) 여정-1

      - 상기 주소를 이용하여, 찾은 구글 맵 

        : 죄측 하단에 合川路 (허촨루) 역이 보입니다. 

최종 목적지는 중간 아랫 쯤의  붉은 동그라미 입니다.

          파란 동그라미는 제가 최종적으로 이용했던 스크린 입니다.

          녹색 동그라미는 골프존 아카데미 위치 입니다.

        : 붉게 표시한 경로는 저의 동선이고, 중간 중간 보이는 거미집 은

          제가 콧물 닦으며, 고민했던 위치 입니다. ㅠㅠ

      - 대략 2 Km 정도 걸어 다녔던 것 같고,

근처에 가서, 스크린 타석이 없어서,

         동네를  한 시간 이상 뒤졌던 거리를 포함하면, 더 되겠네요.  ㅋㅋ

 

jingtingdasha.jpg

 

3) 여정-2

      - 한참을 걸어 가는데, 

         제가 캡쳐해간 지도속의 길거리 이름이..

         뜨아~~.  실제 도로 이름에 그려진 그림? 과 달랐습니다.

         특히 물음표 부분에서 예상했던 거리 이름이 안보이는 순간, 멘붕이 . . .

갑자기 응사의 삼천포가 생각나더라능 ~~

         거기서 한바퀴 돌다보니, 이 방향이 아닌가..

         뒤로 빽 했다가,  앞으로 갔다가, ..

         좀 많이 당황 했었나 봅니다.   ㅋㅋ.

         이상하게  지도속의 거리 이름이 근처에  하나도 안 보였다능...

         거리가 아랫 사진 처럼 휑~~ 하다보니, 어디 물어 볼 사람도 없고,

급기야는, 내가 내린 역이 허췐루 가 아니었나 ?  의심도 하고..


PicsArt_1388233910678.jpg


         중간에,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아주머니를 세워서 핸드폰 속의 지도를 보여 주니,

         화를 내면서 (화 안냈을지도 모름. ㅎㅎ),   돌아 오는 대답은....

         " 롸~ 롸~ 롸~ 롸 ~  롸 아 ~~~~~~~~~~~" 

 

         자전거 타고, 휑 ~~ 가버리시고..

         그렇게 정처없이 걷다가, 드디어 발견한 큰 사거리.. ㅎㅎ.

         지도 상의 도로 이름과 같은 그림이 표지판에 있더군요..

         낄낄낄 ~~~  가운데 '중' 자다.. 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운중로 라는 거리더군요.. 한인 거리..)

 

         그런데, 제가 애초에 생각했던 동선이 아닌지라, 갑자기 고민.

         왼쪽으로 쭉 갈까? 

         다시 아랫쪽으로 가서 원래 꺽어지려던 길로 들어가 볼까? ...

         이때, 또 다시 흐르는 콧 물 ~..  ㅠㅠ.

        

         지금 생각하면, 걍~ 생각대로 가면 되는데, 시간도 많이 지나고,

         잘못하면, 곧 어두워지고, 스크린 못 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살짝 다가와서 급해졌나 봅니다.

상해는 한국보다 해가

조금 더 일찍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순간, 이어폰을 낀 젊은 숙녀분이 신호등을 건너려던 찰라.

         용기내어, 붙잡습니다.  좀, 도워 주셔요 ~~~.. 모기소리...

         아가씨가 절  잡상인으로 오해 했는지, 그냥 길을 건너려던 찰라.

         핸폰 지도를 보여 주며, 앞길을 막으며, 꼬부랑 꼬부랑~~.  

         아~~. 이 분도 영어를 전혀 ~~ ㅠㅠ.

 

         불쌍하고 추운 표정을 지으며, 손을 호호~ 부니,  이어폰을 빼십니다.

         야호. 살았다.

영어는 안 통하고, 고마운 맘에, 

" 워 ~~~  캉고꾸데스네..  "   

 이런 국적없는 말이 왜 튀어 나왔는지, 모름.

       

         아가씨가 능숙하게 본인의 아이폰을 꺼내 들더니,

         제가 캡쳐해둔 목적지 주소를 보고,

         중국 네비게이션 어플을 켜고, 검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히야 ~~  한자 신기하게 찾는다..


         몇번의 시도 끝에, 가는길을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뭐라 뭐라..   롸롸롸~~  그러시는데, 도무지 모르겠구,

         일단, 큰 사거리에서,  좌로 쭉 가다가, 적당한 시점에 꺽으면 되는구나..

         작은 골목길이..  이..얼.. 싼...  넷, 다섯,    음...

         감 잡았으. !!!


         땡큐 쏘우 머치.  어깨를 툭툭 두드리고,

짧디 짧은 엄지를 확 쳐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출발!

         뭐 당연히, 원하는 위치에서 못 꺽고, ㅋㅋ.

         추가로 삽질 몇번 더 해주시고,  드디오,

         저 멀리,  우물 (井) 모양 보이는 건물 발견. !!!   만쉐이 ~~



PicsArt_1388234010598.jpg



4) 골프존을 찾아라 !

    드디어 '장띵따샤' 라고 하는 글자에 우물 그려진  건물 앞으로 가보니,

    히야 ~~ 그곳에 한국 학생 들이..    오메 반가운거...

한국말 잘 하는거 봐 ~~


    사진 한방 찍어주고,  건물내부에 골프존 있나 탐방 !

    건물을 오르락 내리락 ...  그 건물에는 없더군요..

    다시 나와서, 구름 과자 한개 먹구, 

다방 커피도 뽑아 마시고, 으흐흐.. 정말 좋다.

    그때 부터,  거미가 아침에 이슬먹고 거미줄 치듯이, 주위를  뱅뱅 ~~ 뱅 ~~

    돌다가, 한군데, 걸렸습니다.


    어라?

    그 고생을 하고 왔는데, 골프존이 아니네요 ???

    다행히 한국분이 계셔서, 약 10분간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양해를 구하고,  결국 다시 거미집 짓기 시작.

    으아.. 또 걸렸다.

    이번에는 골프존 아카데미.  울레 ~~

와.. 이곳을 찾으려고,

한국에서 부터, 작심을 하고 이곳까지 왔던가.. 으하하..

한별님이 계실줄 알았는데, 안 보이셔서, 살짝 실망을 했지만,

뭐 그래두, 기쁨 충만.

오늘 언더 칠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PicsArt_1388234264961.jpg


   

들어갔더니, 오잉?  두분이 동시에  중국말로 롸롸롸롸 ~~~.

    데스크에서 또,  워어~~ 캉코꾸..  머시기  해매고 있는데,

잠시 후,  룸 안에 있는 조선족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와서,

    자리 없다구.. ㅠㅠ.


     나          : 얼마나 기다리면 되나요..

     아저씨   : 세 시간. !

     나          : 기다릴게요 ^^

     아저씨   : 세시간 끝나고, 한게임 더 친다고 할 수 있음.

     나          : 그럼, 얼마나 더 기다리면 되나요?

     아저씨   :  모름.

     나          : 기다릴게요 !   어차피 저 혼자 있어서,  할일 없어요.

     나          : 지하철 막차가 몇시 인가요?

     아저씨   : 11시.

     나          : ..... 저녁 9시 까지 기다릴 수 있어요.

     아저씨   : 혼자 왔수 ?

     나          : 네..

     아저씨    :  주말에는 혼자 온 사람 안 받습니다.

     나          : 눈물 ~  팽 ~~ ㅜㅜ



5)  굿샷 스크린 골프

      결국, 다시 나와서 돌아 당기다가, 못 찾고,

      첨 거미집 칠때 발견했던, 굿샷 스크린으로 고고..

      회사 퇴근 후, 지금 까지 소요된 시간 3.5 시간. ㅠㅠ.


PicsArt_1388233838989.jpg


      나       : 아가씨, 저 다시 왔으요.. 그냥 여기서 칠래요 ~. 죄송해요..

      아가씨 : 방이 없는데요.  메~롱 ~~~

      나       :  ㅠㅠ.. 그냥 아무데나, 아무데나 한번만 치고 가게 해주세요..

      아가씨 : 그럼, 저기 회원님들 연습하는데서 기다렸다가,  거기서 18홀 치세요.

      나       : 넙~죽 ~~.  감사합니다. !!!


추천2

댓글목록 32

우윳빛깔서방님님의 댓글

no_profile 우윳빛깔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님이 중국에서 고생하시네요^^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 길치 인가 봐여.. ㅎㅎ.</p>
<p>나름 길눈 밝다고 와이프 한테 자랑 하고 다니는데..</p>
<p>고생은 아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게시판에 버그가 있는지,</p>
<p>아래에, 스크린 장 실내 사진과&nbsp;내용을 더 썼었는데,&nbsp;올라가지를 않네요.. </p>
<p>걍.&nbsp; 그만 쓸래요...&nbsp;

차가운별님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날아간 내용중에, 가격정보만 더 알려드립니다.
골프존 아카데미는 주말기준 160 위엔.
한화로 따지면, 2.9 만원가량하구요.
비전은 없고, 골프존 리얼입니다.
동네스크린인 굿샷스크린은
주말 130위엔으로, 한화 2.3 만 정도 되구요,
주말오전 100위엔. 한화 1.8만 수준, 
평일 80위엔 수준입니다.

오르나비님의 댓글

no_profile 오르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 별님 </div>
<div>대륙에서 고생많이 하시고있군요.</div>
<div>돌아오면 제가 따뜻한 오뎅국물 한 사발 대접해드릴께요.</div>
<div>그래두 멋져 보이십니다. </div>
<div>여행의 참 맛은 무작정 떠나고 그곳에서 이리저리 헤메이다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일엔 많이 바빠서 일요일 같은날은
주말 빨래 핑계대고, 출근을 안합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걷는걸 좋아해서,
시간되면, 뛰쳐나갑니다. 헤헤 ~~
이걸 고생이라 생각할

달빛산책님의 댓글

no_profile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베이징에서 택시 기사가 거스름돈 안주길래&nbsp;한국말과 손짓으로 거스름돈 달라고 했더니 자기 귓볼을&nbsp;엄지, 검지로 비비면서 뭐라 뭐라 하면서 안주더라구요. </div>
<div>오히려 인력거 탈때는 돈을 좀 더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드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중국은, 북경, 대련, 연태 정도
가보았고, 북경에서 가방을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었습니다.  공안에게 찾아가서, 경찰서도 가고, 조서도 쓰고 했었지요.

그래두, 택시 사기는 한번

녹야원님의 댓글

no_profile 녹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듕국,,참,,,알다가도 모를 나라입니다...</div>
<div>그래도 지금은 양반인 것 같습니다...</div>
<div>전 오래전에 칭다오에서 문짝없는 화장실에 봉변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짝없는 화장실은 사진으로만 봤는데, ㅎㅎ
참~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봤습니다^^ 전 북경에 있는 현*제철공장 화장실에서요 ㅋㅋㅋㅋ</div>
<div>현지인들이 사용하는곳이라고 하면

민이님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정말 대단한 골프열정이십니다~~^^</div>
<div>상해 골프존 탐방기!!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di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피소드가 더 많았는데,
글이 넘 많은지 안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스탑 했어요. ㅎㅎ

결국, 골프존이 아닌곳에서 쳤지만.

민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중국을 많이 가본?편이지만...정말 중국은 알다가도 모르는 나라인듯합니다 ㅎㅎㅎ</div>
<div>몸

無限自由™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自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div>
<div>일단 중국에서는 중국말 모르면 화내는것같은 반응으로 자기할말만 하고 가버리니 절대 주눅들지 말고 당당히 맞서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ㅠㅠ</div>
<div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눅은 안들어요. 히히~~
저두 중국말 아는거 막했다가, 일본말 섞였다가
영어했다가, 개판이에요 ㅎㅎ
그냥 중국인 스런표정짓고, 능청스럽게 손짓

無限自由™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無限自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네 낯선땅에서 건강 유의하시구요 ^^</div>
<div>경험적으로 그나마 중국에서는 젊은 대학생 필(?) 나는 친구들한테 도움을 요청하면</div>
<div>그나마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호린One님의 댓글

no_profile 호린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오~</div>
<div>별님 고생이 많으시군요&nbsp; ㅠ.ㅠ </div>
<div>년말과 새해벽두에 머나먼 타국에서&nbsp; ㄷㄷ</div>
<div>모쪼록 건강 하시고 귀국하시면 시간내서 스크린 쐬주 한고푸 합시당~ㅎㅎ</div>
<div>힘내세요~홧팅~!!하세용~</div>
<div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은 아니구,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호린원님도 오늘 하

팡야님의 댓글

no_profile 팡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존이 중국에도 진출한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저두, 넘 반가웠는데, 정작  골프존 홈피에

혀기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혀기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ㅋㅋ.. 상해 골프존 탐방기...고생 하셨어요..</div>
<div>꼭 현지 특파원 같은 느낌이....~~</div>
<div>다음에는...꼭....스크린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연태 양마도에 가서 라운딩을 한번하기는 했습니다만,  이번 스크린친게 더 기억에는 오래 남을것

유월님의 댓글

no_profile 유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역시 대륙이라서 이동거리가 장난아닌데요~</div>
<div>빨랑 돌아오시길요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좀 헤매서 그렇지 갈만해요 ㅎㅎ
이젠, 숙소에서 한시간 반

레인보우님의 댓글

no_profile 레인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막막한 타국에서 골프에 대한 열정 대단하심돠 </div>
<div>&nbsp;</div>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두, 스크린 칠수 있는곳이 있어

또니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또니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뵬 행님의 열정에 감탄하고 있슴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니아빠님의 열정에  비할바는 못 됩니다 ㅋ
언제,  도전! 함 해보고 싶은데

여신님의 댓글

no_profile 여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골프.골야의 열정은 이렇게 꽃이되어 승화시키는군요..</div>
<div>대단하신 별님..우러러 보고 계십니다..저는 심양에서 러시아워 시간에 인도로 운전을 하는가하면..역주행으로 나만

차가운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사람들의 집단 이기주의는 참 신기할정도지만, 그래두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선한  사람들도 많고, 정많은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교통신호 안 지키는 습관은 고

메이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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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차가운별님 그래도 이제 다음주면 돌아오시네요. 가족들과, 골프가 얼마나 그리우실까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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