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나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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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나비입니다.
많이 춥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밤 레슨 후 마트를 다녀왔습니다.
그때 감기두 같이 함께 왔네요.
밤새 심하게 기침을 하면서 목두 많이 부어 물 한모금 마시기 넘 힘드네요
내일 진행하는 파주 스크린모임에 참석을 위해 쉬면서 충전중입니다.
먼저 먼 길을 달려 참석해주시는 골야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파주대첩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강남모임과 일산파주 모임은
메이보이님이 진행한 갤러웨이 스크린 번개가 그 시작인거 같습니다.
파주일산 모임은 사실 오프라인으로 파3이랑 스크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임이기에 ....
멀리 강남쪽 번개 모임의 회원님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하는 동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장소두 일산 파주가 아닌 마포 부근에서 부터 상암까지 여러 곳을 오픈마인드로 검색하고
경제적인 비용과 시설이 좋은 곳을 검색하였습니다.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 결국은 일산쪽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먼 거리를 돌아 오시는 회원님두 많으시네요.
쉽지 않는 모임을 위해 달려오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정말로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파주대첩
이순신장군님의 노량대첩두 아니고 필생즉사 사즉필생의 각오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골야의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댓글의 홍수속에 서로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지역대전의 서막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시는군요
십대시절의 치기어린 승부욕보다는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박수를 쳐주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진행한 번개라고 생각하시면 감사합니다.
강남팀의 승리와 파주일산팀의 승리보다는 정말 값진 것을 생각해봅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