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콥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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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여
몇개월 실내에서 연습한것이 전부인데.
은행 지점장님과 넷이서 라운딩을 하게되었는데..
단지 아는것이라고는 골프장과 골프채..
그나마 골프채 셋트를 살때
갖추어진 장비로 인하여
라운딩에는 임할수 있었으라..
프로님?들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데..
전혀 못 치리라고 겁을 주던 선배들의 생각과는 달리
마음을 비우고 치니
예상외로 선전을 하는지라../
아항! 소질이 있겠구나 싶어서
9홀 이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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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롯님의 댓글
역시 욕심이 문제네요. 그래서 골프에서는 그런말이 있죠. 골프 타수는 장갑 벗을때까지 모른다고요...^^ 초반에 아무리 잘 쳐도 끝나서 타수 보면 자기 핸디는 무조건 친다는...그런 말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