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포인트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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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공을
직접 치는 순간이 가장 공을 멀리 보내는 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결과는
기대 이하일때가 많지요...
골퍼는 누구나
자신의 신체조건, 근력, 성별을 기준하여
나름의 장타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연약해
보이는 여자가 장타를 치는 경우,
왜소한
체격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장타를 치는 경우,
건장한 체격에
파워풀한 스윙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짧은 경우,
별도 세게 치지
않아도 장타를 치는 경우등등...
신체조건과
파워로만 따진다면 남자 아마추어골퍼가 여자 프로골퍼보다
장타를 쳐야
되지만, 실제 그렇지 못한 경우는
아마추어 남자
골퍼는 필요한 위치쯤에서 힘을 쓰는 타이밍이 안좋고,
여자 프로골퍼는
스윙 파워보다 힘을 쓸 곳에서 힘을 쓰는 타이밍이 좋기 때문에
남자 아마추어골퍼
보다 여자 프로골퍼가 장타를 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3
오르나비님의 댓글
이번 라운드에서 느낀것을 올려주셔네요..
그걸 오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