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를 위한 골프용어! 쉽게 써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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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초보를위한 골프용어를 정리해 봤습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정리해본다는 마음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골프 용어를 알아야 골프를 배우실때도, 골프 방송을 보실때도,
지인분들과 골프에 관한 이야기를 하실때도 쉽게 골프를 이해하고 접하실 수 있습니다.
골프! 시작부터 골프 용어를 잘 알아두면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유식하게 즐기실 수 있으니 골프초보를위한 골프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골프를 치기 위한 도구 !클럽!
골프클럽
골프채는 골프클럽(golf Club)이라고 부른다.
골프클럽에는 공을 타격하는 타구면인 "헤드(Head)"부분과 골프채의 막대부분인
"샤프트(SHaft)"부분으로 나뉘어 지고, 헤드의 모양과 재질에 따라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ter)"등
세가지로 구분하며, 각기 다른 용도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드는 볼을 될수록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이고 아이언은 알맞는 거리에 따라 골라 쓰는 클럽이다.
우드나 아이언이나 각 클럽은 번호가 매겨져 있다.
1번쪽으로 갈수록 길이가 긴 클럽이며 우드가 아이언보다 길이가 길다.
골프클럽의 자루부분에 해당하는 '샤프트'의 소재는 스틸과 그라파이트(Graphite) 두 가지가 있다.
퍼터는 스코어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클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린 위에 있는 볼을 홀에 넣기 위한 클럽이다.
정규 라운드에서 골퍼가 가지고 다닐수 있는 클럽의 수는 14개 이하다.
대충 이해 가시죠^^
- 드라이버 : 우드에 속하는 가장 긴 1번 우드를 말한다.
-이미지는 조만간 찍어 올리겠습니다-
<드라이버의 쓰임새>
공을 가장 멀리 보낼때 사용하는 클럽으로 *티에 골프공을 올려 놓고 칠 수 있다.
자신의 비거리를 기준으로 했을때 가장 멀리 치기 위한 클럽이다.
* 티 : 티샷시 공을 올려 놓을수 있는 나무나 플라스틱
- 우드 : 티에서 첫 타를 치거나 페어웨이에서 공을 칠 때 사용한다.
우드 그룹은 보통 1(드라이버)에서 7까지 숫자가 적힌 클럽으로 구성되며,각도에 따라 번호 구성이 달라진다.
보통 1번은 드라이버는 남성 : 8.5도~10.5도, 여성 9도~ 13도를 사용하고
우드는 보통 짝수보다는 홀수 우드 사용을 많이 한다. 3번,5번,7번 등 7번이 가장 *로프트 각도가 큰것이다.
*로프트 : 수평에 가깝게 벌어진 클럽의 페이스 각도. 로프트가 클수록, 공의 비행이 높고 짧아진다
<우드의 쓰임새>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멀리치기 위한 클럽입니다. 자신의 비거리를 기준으로 드라이버 만큼 멀리 칠 수 있는 클럽이며 *티샷시 *티에 볼을 올려 놓고 칠수고 있고
두번째 *샷을 할때는 *티에올려 놓지 못한다.
-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 변종클럽입니다. 롱 아이언과 우드의 중간 단계. 최근 쉽고 정확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세팅이 유행이 되며 많은 사랑을 받는 클럽
<유틸리티의 쓰임새>
그야말로 변종클럽입니다. 우드만큼의 거리가 나가면서 아이언처럼 치기 쉽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비거리를 가만해 *티샷용으로 또는 두번째샷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아이언 : 비교적 헤드 부분이 얇은 스틸로 만들어진 클럽으로,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샷을 할 때 쓰인다.
보통 3번-9번까지의 아이언이 가장 많이 있고 1번,2번 아이언은 드라이브 아이언으로 관련이 있으며, 오늘날 좀처럼 사용되지 않는다.
<아이언별 비거리>
아이언별 비거리는 공식적인 기준이 정해져 있는것은 아닙니다.
같은 클럽을 사용 하더라도 사용자의 능력에 따리 거리차이가 많이 날수 있습니다.
아래의 비거리는 남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평균거리이므로 자신의 비거리와 비교하여 보면 좋을것 입니다.
1번 아이언 : 드라이빙 아이언(Driving Iron) 190 m
2번 아이언 : 미드 아이언(Mid Iron) 180 m
3번 아이언 : 미드 매시(Mid Mashy) 170 m
4번 아이언 : 매시 아이언(Mashy Iron) 160 m
5번 아이언 : 매시 (Mashy) 150 m
6번 아이언 : 스페이드 매시(Spade Mashy) 140 m
7번 아이언 : 매시 니블릭(Mashy Niblick) 130 m
8번 아이언 : 피처(Pitcher) 120 m
9번 아이언 : 니블닉(Niblick) 110 m
프로의 경우에는 7번 아이언으로 대략 150m ~ 160m 정도의 비거리를 낸다고 합니다.
<아이언의 쓰임새>
아이언은 홀에 볼을 근접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며 특정한 라이(Lie = 볼이 놓인 상태)에서 특정한 클럽을 잡고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비거리를 기준으로했을때 홀까지 남은 거리를 계산하여 클럽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이언 헤드의 모양>
1. 머슬백(muscle back) : 근육, 덩어리란 뜻으로 클럽헤드의 뒷면이 통으로 되어 있음
- 타구감이 좋고, 예민하여 프로 또는 상급자들이 많이 선호 함
2. 캐비티백(cavity back) : 움푹들어간이란 뜻으로 클럽헤드의 뒷중심을 움푹 들어가게 파서
무게중심을 클럽헤드의 전체와 가장자리로 배분함
- 방향성이 좋으며 치기 쉬움
3. 중공구조(hollow back) : 우드클럽처럼 클럽헤드의 중앙에 빈 공간을 만든 모양
- 비거리의 증대를 위해서 설계된 모양
4. 포켓 캐비티백(pocket cavity back) : 캐비티백의 변형된 모양
- 기존 캐비티백의 장점과 중공구조의 장점을 살린 모양
- 웨지 : 피칭웨지(Pitching Wedge)는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Approach)용으로 가까운거리에서 *그린에 보내는 도구로 사용 됩니다.
샌드웨지(Sand Wedge)는 *벙커(모래)에서 사용하는 클럽이라 보면 됩니다.
<웨지별 비거리>
위에 말씀드린거와 같이 공식적인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P/W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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