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10.4) 필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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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팀장님과 일당들 모여서 아리지GC 다녀왔어요.
정말 완전히 엉망인 라운딩이었습니다.
드라이버는 물론 잘 맞던 아이언도 전부 푸시 슬라이스..
뭐가 그리 급한지 자꾸 탑볼.. ㅠ_ㅠ
결국에는 마지막 2홀 남겨두고 화가나서 힘껏 휘두른 드라이버 샤프트가 부러지기까지..
이번 겨울에는 동영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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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기아빠님의 댓글
혀기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도...갈때마다 샷이 조금씩..조금씩..다릅니다..
물론 저역시도 실력이 좋은건 아니구요..
제가 아는 프로 한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샷 이후 볼 방향이..스트레이트가 아니더라도..
일관성만 있다면..타겟방향만 에임만 바꾸면..결국은..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는거 아니냐고..^^
워낙이 필드로 라운드 나가시면..
미묘한 작은 부분들...에임이라든지..볼위치에 따른 지면의 기울기..
바람...심리적 요소 등등...
너무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