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비치리조트 & 강릉여행 (의견남겨주시면 번개 참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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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비치리조트 & 강릉여행을 소개합니다.
번개로 가는 바람에 란딩조 만들 시간이 없어 숙박 및 일출구경 만 하고
일욜 방송하는 1박2일에서 다녀간 곳과 주변 여행도 하며 힐링하고 왔답니다.
가족여행 추천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라운딩 한번하면 좋겠어요.
숙박은 선물로 받은 메이플비치 스위트룸....출입구쪽은 그린(7번홀), 창쪽은 동해바다..우후~~~~
각 방마다 창가에 있는 자쿠지(기포가 일어나는 욕조)에서 일출을 볼 수 있도록 해놓은게 스위트룸의 특징..
새벽 5시반 부터 거품에 몸담그고(쑥쓰) 우아하게 일출을 기다렸다가 너무 선명하게 올라오는 붉은 점(태양)을 즐겼답니다. 내년사업(일출당겨보고 소원빔)이 질 될것같은 기운까지 받고....
바닷가로 펼쳐진 그린을 보며 아쉽게 그냥왔지만 꼭 한번 라운딩을 해보고싶네요.
멀더라도 라운딩 마치고 초당두부? 옹심이? 강릉 먹거리도 즐기고...멀지만 멋진 곳에서 멋진 사람들과 하는 란딩엔 거리가 문제이겠습니까 그쵸? 올가을 번개함 때리까요? 당일 란딩이라도...
선배님(번개빨 있으신 분들..)들!! 기회봐서 메이플비치 번개한번 추진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