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교정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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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세 교정중입니다.
백스윙시 치킨윙은 대충 교정이 되었는데요.
아직도 머리가 훌러덩 공을 따라 돌아갑니다
멋진 스윙 스마트한 스윙 폼으로 교정중인데요
이거 착한 몸매때문에 스마트한 스윙은 개뿔이나~
프로님 말씀이 왜 왜 머리가 같이 돌아갈까요..
스윙 교정하면서 스윙이 아니고 공을 맞추고 있습니다.
공이 잘 맞지도 않고요 ㅎㅎ
공맞추는 걸 포기하고 스윙 폼 교정을 하는법 하나와
공을 맞추는 제 스윙에서 살짝 교정하는 법 두개
이중 하나를 포기하라고 하는데요.
이거참 씁쓸합니다..
근육이 기억하는 스윙..
이거
댓글목록
차가운별님의 댓글
차가운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휴 ~~ 오르나비님이 맘 고생하시네요 ㅠ
예전에 제가 글을 쓴적도 있는데, 스윙폼이란게
아마추어나 특히 주말골퍼의 연습량으로는 쉽게 바꾸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선, 오르나비님 의 착한 몸매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그럴거 라는데에 십만표 정도 겁니다.
그러니, 일단 홧팅 ! ! ! 한번하시구요 ~~ ^^
일단 시작하셨으니 삼개월 특훈은 꼭 열심히 하시구,
혹시 실패하시면, 넘 맘에 두시지 마세요.
소렌스탐인가요? 그 아줌마는 헤드업 겁나 하면서도
잘 치쟎아요.
오히려 머리고정하지 말고 채와함께 부드럽게 넘어가는걸
강조하는 프로님들도 계십니다.
정도에 벗어나지 않는 스윙이
차칸OrOl님의 댓글의 댓글
차칸Or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프 입문한지는 얼마 안되지만...
세계적인 골퍼들 동영상을 보면 거의 아이언샷과 드라이버샷의 폼이 비슷하다는걸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동일한 코치에게 배운것과 같이 말이죠!
누구나 다 님이 하시는 고민을 했을 겁니다. 저도 첨에 아이언과 드라이버가 틀린
스윙으로 이질감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햇었는데.... 드라이버 연습 시작한지 5일만에
그리고 기회가 좋아서 OJ스윙(오정희프로)법으로 제 히터 스타일에 접목을 하니 방향이
잡히더군요! 파워도 늘고요!
제가 요즘 저희 직장 동료와의 동반 연습으로 올린 동영상 보시면
저랑 같이 연습한 직장 동료(사실은 상사 ^^) 자신이 어떻케 스윙하는지 모르더군요!
즉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더란 겁니다.! 글고 입문 차이가 한달 정도차이
나는데 무슨 코치를 하면 안 받아들일려고 해요! ㅠ.ㅠ 니두 초짜인데 내가 니한테 배워야
겠냐 이런거죠!!
하지만 최근에 두번 같이 가고 엇그제 같이 가서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 내고 그걸 즉석에서
조금 고쳤더니 거짓말처렴 좋은 샷이 나오니 이제 조금 인정해 주더이다 ^^*
각설하고
일단 바둑의 복기하는 과정이 필요할듯 싶어요!
저 같은 경우 제가 모토로 삼은 사람의 스윙
차칸OrOl님의 댓글
차칸Or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골프 연습장에서 절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티칭 세미프로 세분 계시는데 저는 이제껏 그분들한테 돈 한푼 투자를 안
해서 시선이 별로 좋질 않았는데 요즘은 지나가시면서 인사도 하십니다.
지난 주 부터 절 바라보는 시선이 좋아졌구요!
그리고 주변에서 치시는 다른 분들이 저 연습할때 앞뒤쪽에서 쉬시면서
보시더군요!
전에는 제 스타일이 히터이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작대기질 하는게 이상했을
겁니다. 뒷땅도 많이 때리고! 샷의 절반이 뒷땅이 었으니까요!... 그래서
예전엔 제가 무지막지하게 휘드르고 있으면 왜 그렇케 치냐고 마땅찮케 보시는
분들이 10 이면 10 다 그러셨는데... 한마디로 우습게 보셨죠!
이런 문제(뒷땅,방향성)가 지난 한주에 거의 해결이 다 되었어요!
이제는 샷의 60% 이상이 제대로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비거리는 샷의 80%가
1. 7번으로 연습장 그물망 맨 끝에 하단부가 180인데 드라이버 친 샷처럼
쫙 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