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샤프트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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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9개월된 독학 주말골퍼입니다.
물론 머리 안올렸구요 24일 이번주 토요일 머리 올리러 갑니다.
그래서 일주일전쯤에 드라이버를 하나 샀읍니다.
원래 핑g10 누가 물려준거 썼어요 (R플렉스)
초보라 몰랐는데 다른사람들거 시타해보니 전 s플렉스가
방향성이 좋더라고요 머 주위사람들도 힘이 좋으니 s로 하라고 하고(180cm/90kg)
그래서 덜컥 인터넷으로 머리올리러 가는 기념으로 하나삿죠
코브라ampsell s플렉스(미국스펙)으로 말이죠
연습장 가서 쳐보고 완전 실망입니다.
10개치면 8개 똑바로 가던샷이 5개정도밖에 똑바로 안가고 거리도 덜나가고
첨이라서 그러겠지 하면서 열심히 쳣습니다. 아무래도 샤프트
댓글목록
차칸OrOl님의 댓글
차칸Or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같은 현상이네요! 전 이제 4개월 차로 접어드는 중입니다.
골프 입문한지 대략 3개월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1개월 되었을때 R 플렉스로 조금 긴넘으로 드라이버 쳐 봤죠! 잘 맞을때는 중간 각으로 빨랫줄처럼 빨려 올라가더군요! 비거리 260 정도.... 소위 말하는 과녁에
딱 맞더군요! 거기 맞으면 250~260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중심이동 흉내낸다고 뻘짓하다 아이언 까지 이상해 졌어요! 부상도 왔고!
그 후로 위기가 왔고 다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가라스윙 연습을 찍어치는거
겸 연습하게 됐고 머리 고정 몸통 고정 일정 범위내에서 회전만 하는 연습을
일주일 정도 하고 나서 드디어 타격을 햇더니 비거리가 무지하게 늘었습니다.
참고 하실께 골프 연습장에서 나오던 비거리 보다 골프공 라운드 용을 쓰면
대략 20 이상 더 멀리 날아간다는 거!! 저 같은 경우는 30정도 차이나더군요!
아이언이 어느 정도 안정 되자마자 드라이버 r을 (174에 몸무게 74~75kg)
너무 약한듯 싶어서 욕심에 테일러메이드 R1 미국 스펙 s를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