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이사가 추천하는 골프 못치는, 정말 못치는 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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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실기에 입각하여 골프 못치는 방법에 관하여 고찰해 봅니다.
(아시다시피 존댓말 반말 마구잡이로 섞어버리니 극존칭으로 치환하여
보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1. 그립 - 당신이 힘이 강하다면 꽉잡아라 그렇지 않으면 채를 놓칠수도 있다. 힘이 없는 골퍼라면 더
강하게 잡아라, 잡아보면 안다 손에 꽉 쥐어진 그립감의 활홀함을.
2. 어드레스 - 이거는 튼튼할수록 좋다. 기마자세를 추천한다,
흔들림없는 하체를 만들라 하지않나. 여기에 꽉잡아쥔 그립으로 타켓을 지긋이 응시하면 뭔가 프로삘도 살짝...
3.
테잌어웨이-튼튼한하체를 기반으로, 하지만 중심이동을 잊었나? 리드미컬한 반동을 주며 우측으로 출발하며 오른팔꿈치는 옆구리에 바짝 붙힌채 헤드를
바닥에 끌듯이 우측으로 출발한다.
4. 이제 헤드가 허리높이까지 끌려왔다면 그대로 머리위로 치켜세우면 백스윙은 완성이다. 당연히
어깨회전도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 헤드를 들어올리며 당신의 어깨위의 그것도 함께 올려준다면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뭔가 다운포스를 실어줄수
있을것이다.
5. 다운스윙의 시작 - 4번에서 주지했듯이 미리 들려올라간 당신의 머리와 강하게 회전된 어깨를 왼쪽으로, 동시에
아래쪽으로 스콰딩(좀 멋져보이지 않나, 스콰딩)하면서 돌려주기 시작하면 이제 진실의 순간에 거의 다가온셈이다.
6. 임팩트 -
그립을 시작으로 그간의 과정은 오로지 이순간을 위한 힘의 축적과정이라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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