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롯데 챔피언쉽 챔피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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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TV는 일반방송만 나오기에 인터넷/컴퓨터로 거의 후반부 중계를 봤어요.
마지막/챔피언조 박인비, 김인경, 김세영 선수!
박인비 선수
14, 15, 16번홀에서 박인비 선수 혼자서만 좋은 버디찬스 만들어 놓고 계속 파!
다른 두선수는 어렵게 어렵게 끌어가지만 계속 파!
3명 모두 동타로 계속 끌고 가네요
박인비 선수는 14, 15, 16 두개(또는 최소 한개) 홀에서 치고나갔다면 ...
김인경 선수
17번홀 아쉽게 보기, 우승위해서는 일단 18번홀 버디 이상을 해야 하는데 ...
18번홀 뒤쪽 그린벙커 맨 뒤턱밑에까지 들어가서 어려웠지만
기막힌 자세로 (왼발은 벙커에, 오른발은 무릅~종아리~발 안쪽이 러프에 닿는) 잘 처리.
하지만 이 홀에서도 보기...
그렇지만 김인경선수 원피스 골프복은 참 이뻤어요.
남자들은 (몰라요 저만 그런가) 이런거 좋아합니다. 예쁘네요.
김세영 선수
하이라이트 계속 나올테니 보면 알겠지만
자신의 해저드 1벌타와,
박인비 선수의 엄청난 포스와 홀옆에 딱 붙여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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